
개인적으로 하는 폰게임은 이 KOF 올스타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두 가지입니다.
그중 메인은 이 KOF 올스타죠. 2019년 5월에 한국에 나온 게임이니 만으로는 3년, 햇수로는 4년 된 게임이군요.
아무튼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을 개떡같이 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전형적인 한국게임이긴 한데
재미는 확실히 있단 말이죠
이 게임은 재미있는게 콜라보를 자주 합니다. 이번에는 철권7과 콜라보를 해서 환호와 원성(역시 캐릭터 설정등 운영때문에)을 들어먹었는데 뭐 저는 이제 무과금으로 바꼈고 뭐가 나오든 말든 신경을 안 쓰는데
그 이유가 바로 드림매치라는 컨텐츠 때문

보통의 컨텐츠는 뽑기로 캐릭터를 뽑아야만 쓸 수 있는데
이 드림매치는 그런게 없습니다. 역대 캐릭터를 안뽑아도 다 쓸 수 있게 하고
밸런스도 어찌 대충 맞춰서 최신캐릭터라고 해도 무조건 센건 아니게 해놓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드림매치를 주로 합니다.
참고로 드림매치는 상시로 열리는건 아닌데 요즘은 거의 상시로 열리는거나 다름없게 해두었더군요
아무튼 현재 9월 17일에는 이 드림매치 시즌5고
콜라보가 있던 시점에는 드림매치 시즌4였습니다.
초반에 저는 드림매치 시즌3때 부터 주력으로 밀고 있는 프리티 한국팀으로 초반에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프리티 한국팀 자주하다보니 재미가 떨어져서 이오리 팀으로 컨셉을 정했습니다.
이 컨셉충 같으니라고
그래서 SS 이오리, 98바이스, 12매츄어로 팀을 이루고 게임을 했는데
와 매츄어랑 바이스는 쓰레기나 다름없더군요. 그나마 바이스는 쓸만한데 매츄어는 진짜 쓰레기
과거 시즌2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밸런스를 잘 맞춰서 어떤 캐릭터로도 집중해서 플레이 해야 이겼는데
시즌3부터는 새 캐릭터가 역시 세게 나오고 기존 SS나 보스신드롬, EX 캐릭터들이 세서 일반 캐릭터들은 플레이 해서
이기기 힘든 구조로 바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이 팀으로 222승 달성
진짜 12 매추어가 이뻐서 했지만 (매추어 중 가장 좋아함) 더 이상 플레이가 힘들어서
222승을 기점으로 때려침

그래서 컨셉질 발동해서 한 것이 삼신기 팀
성능이 좋아서 플레이하기 좋긴 했습니다. 그래서 333승 달성
시즌 1 최강캐인 치즈루가 시즌2부터 약해졌는데 여기서도 좀 쓰기 버겹더군요

삼신기 팀 하다 또 지겨워서 이번 콜라보인 철권팀으로 해봤는데 화랑과 알리사의 경우 자세바꿈에 적응이 안되서 포기하고
니나랑 데빌진을 주로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사기캐들.
덕분에 444승 달성

근데 니나도 하다 보니 잘 안맞게 되서 사기팀 결성해서 500승까지
이후 지겨워서

역대 주인공팀으로 ㅋㅋㅋㅋ
컨셉에 충실한 컨셉충 답습니다.
아무튼 666승 달성
초반에는 K'가 좋아서 쉽게쉽게 이겼는데 갈수록 한계에 봉착해서 자주 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네스츠 사가 주인공 팀
근데 맥시마가 역시 쓰레기. 아니 많이 때렸는데도 피가 잘 안닳아
그래서 캐릭터 하나 잡기도 버겨워서 거의 K'와 쿨라로 싸워야 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 좀 잡아주지 뭐하냐 넷마블
아무튼 간신히 777승 달성하고 때려침

이번에는 극한류팀으로 플레이
오 성능들이 좋고 플레이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시즌4 후반까지 극한류팀으로 플레이를 했네요
이 팀으로 888승 달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주 팀인 프리티 한국팀으로 900승 달성하고 시즌4 마무리
이번 시즌5는 역시 밸런스는 신경 안쓰는거 같아서 아쉽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시즌2가 제일 좋았는듯
뭐 돈도 안되는 이 컨텐츠 계속 해주는게 좋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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