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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7월 13일에 여기서 친구를 보는거였는데 그게 확장되어서 점심 때 고양 IKEA를 들렸다 오게 되었지요
아무튼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4년만에 방문하게 되는 강변의 어반 나이프였습니다.

슈바이학센을 접하기 힘든 시절 한때 여기 잘 나가서 저 빌딩을 다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초기로 돌아온 느낌?
아무튼 3층으로 갑니다

4년만에 본 내부 풍경은 크게 바뀐건 없었습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 위에 걸려 있던 소시지들

다른 켠의 모습
탱카드가 걸려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를 보자
과거 2014년 슈바이학센과 굴라쉬 + 콜드컷 소시지 무제한 세트가 HAXEN FESTIVAL이란 이름으로 4만 8천원에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소시지 무제한은 아니구요.
과거 2014년에는 저거 일인당 1만 5천원이었는데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긴 지금 2022년 기준으로 8년전 일이니

메뉴를 보자2
여기 오면 꼭 시키는 맥주 슈무커 헤페 바이젠을 시켰습니다

먼저 콜드컷이 나오고

그리고 나온 슈무커 헤페 바이젠
개인적으로 슈무커 헤페 바이젠 때문에 밀맥주에 빠지게 되어서 기념비적인 맥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밀맥주 맛있는게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최애 맥주에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리고 나온 굴라쉬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학센 페스티벌 나머지 것들
슈바이 학센과 소시지들
4년 만에 먹어본 슈바이 학센은 역시 겉바속촉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깝다면 자주 갈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곳이죠.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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