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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어느순간 부터인가 자동차가 나오는 액션물로 바껴버린 분노의 질주
외전격인 홉스 앤 쇼에 이어서 이번에는 THE ULTIMATE
전작은 THE EXTREME이라고 하더만 한국식 부제 센스는 뭐....
그런데 알고 그런거겠지만 더 얼티메이트, 더 익스트림, 저 '더'가 거슬립니다.
2. 아무튼 킬링 타임 영화로써 손색이 없기에 어느 순간 부터인가 이 영화가 나오면 극장에서 보게 된단 말이죠?
말도 안되는 플롯에 저기에 자동차가 왜 나와야 해? 이런 의문이 들긴 하지만
이런 영화류에 개연성을 따지면 지는 것
3. 하지만 이번 THE ULTIMATE의 경우엔 아쉬운 게 많이 보이는데
전작 외전이나 이전작인 THE EXTREME에 비해 자동차 경주의 쾌감적인 면이나 액션이 뭔가 애매하단 말이죠?
개연성 부족이야 넘어간다 치지만 이런면까지 전작들에 비해 부족하면 좀 곤란하지
4. 그렇습니다. 역시 X-MEN의 매그니토는 강하고 유용합니다.(영화 보신 분은 뭔 말인지 아실듯 ㅋㅋ)
5. 죽음이 확인되어도 그건 죽은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가 분노의 질주입니다. 네 ㅋㅋㅋㅋ
6. 원래 이 영화가 자동차 부셔지는 씬이 많이 나오는 시리즈라고 하지만
이번 에든버러에서 자동차들이 마구 부셔지는 것 보니 제가 가슴이 다 아프더라구요
어이구 진짜 블록버스터의 돈 쓰는 건 우리나라 영화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갈 분야일 듯
7. 개인적인 평은 이전 작들에 비해 아쉬움이 많다라는 거
그래도 머스탱이 나왔다는 거
Charlize Theron 누님은 여전히 이쁘다는 거
왠지 YOU CAN'T SEE ME 노래가 안나와서 아쉽다는 거
그리고 쿠키영상에서 Jason Statham이 나왔다는 거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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