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버거 매니아들에게 큰 화자가 되었던 쉐이크 쉑 버거
그런데 초창기 한국에서 런칭되었을 때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줄서서 먹는 다던가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못먹었던 버거였습니다.
굳이 햄버거 먹겠다고 매장 찾아가서 줄 서서 먹기는 싫었기 때문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지나 매장수가 늘어가게 되었고 사는 곳 근처에 매장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종로(종각)쪽에 책사러 갔다가 여기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
매장이 상당히 크더군요

매장 내부 모습2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건 포장 고객용이고 매장서 먹는 것은 바로 매대에서 주문하게 되어있더군요
일단 처음이기 때문에 가장 베이식한 쉐이크 버거와 밀크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도요

음식 샷 찍어보기
햄버거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처음엔 실망을 했습니다.

한 입 베어물고 찍어보기
햄버거 크기는 작은데 다 먹으니 배가 부르더군요
버거 자체는 맛있습니다. 고기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버거로는 맥도널드의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의 조금 더 고급진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치즈가 진하게 느껴지는 감자튀김도 맛있었는데
밀크 쉐이크까지 먹으니 엄청 느끼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쉐이크 쉑에서 버거 먹을 땐 밀크 쉐이크로 음료를 시키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햄버거엔 콜라!!!!
개인적으로 버거 퀄러티가 맘에 들어서 기회가 된다면 자주 들려서 먹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버거 먹으러 종로까지 가는 건 그래서 과연????
덧글
다음에 가서 먹게 되면 밀크 쉐이크에 찍어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