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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JOKER, 이런 식의 영화 나쁘지 않네 예술,만화,게임 이것저것




1. 폭망을 더해가는 DCU에 JOKER 프로필격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조커역에 호아킨 피닉스?
개인적으로 호아킨 피닉스 하면 코모두스가 젤 먼저 생각이 나고
그 유명한 리버 피닉스의 동생이 떠오르기 마련이었는데 그가 조커역을?


2. 아무튼 영화는 시종일관 시리어스 합니다.
웃을 수 있거나 히어로물에서 나오는 대규모 전투씬 그런 거 없습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한 사람이 아둥바둥 살아가려고 하는데
사회가 그걸 안 도와줘요, 주변인도 안 도와줘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어떻게 범죄가가 되어 가는지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이런식의 영화다 보니
의외로 리얼터치로 그리게 되는데....


3.  그런데 이 조커가 나중에 아치 애너미가 되는 박쥐 가면 쓰고 최첨단 무기를 들고 나오는 인물과 싸우다가
외계인들이 마구 나오는 DCU 세계관이 된다?
여기서 괴리감이 터질 수 밖에요.
감독 말대로 이건 그냥 독립된 영화로 봐야 합니다. 관객들도 그것을 잘 알고 있겠죠.


4. 이런식의 영화는 상당히 괜찮게 다가왔고 그래서 평들이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히어로물 생각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안맞을 수 있겠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그쪽에서 한 자리를 잡았다면
DC는 이런식의 리얼터치를 그리는 시리즈로 나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건 조커니까 가능하지
수퍼맨, 아쿠아맨 등등은 과연..... 이게 딜레마려나?



5. 아무튼 생방송인 머레이쇼 출연하는 사람을 아무런 입을 맞추고 대본 그런것도 없이 그냥 사람 초대해서
저 난리를 만든 장면은 영화로써는 이해가 가는데
리얼터치를 추구하는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이해가 안 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뭐 답없는 고담시니까 머레이쇼도 답없이 운영되었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덧글

  • 김안전 2020/02/11 04:57 #

    영화는 아직이지만 이번에 상타고 자기 생각을 장황하게 늘어놓던데 진짜 조커가 된게 아닐런지 싶기도 하더군요, 참석자들에게 왜 비행기를 타고 왔냐느니... 그냥 영화는 영화죠. 소재 고갈은 어차피 오래전에 되었고 그걸 약간 비틀거나 변주하는게 영화판의 일이기도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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