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지는 화요일에 왔는데 개강 후 바빠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파란색이 감도는 박스. 다만 얼굴부분이 맘에 안들게 나온듯

박스를 열면 언제나 보이는 가내수공업 형식의 박스가 보입니다.
슬라이드 금형을 팍팍 쓴 것이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매뉴얼 뒷부분
매뉴얼 내부를 볼 거면 비닐을 뜯어야 하는데 어짜피 만들 것도 아니라서 그냥 이대로

기존의 1:144 IMS와 비교
A-TOLL이 젤 두껍고 그 다음에 흑기사네요
파열의 인형이 젤 작습니다.
보크스 코리아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IMS 구매하기가 힘들었는데
하루하나가 상품판매를 개시하게 됨에 따라 구하게 되었네요.
1:100 파열의 인형이 2009년 말에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10여년 만에 1:144 파열의 인형이 나오게 된 것이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MH이고 이것 때문에 3D로 MH로 만들게 되었으니 아주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모델이죠.
더 이상 코믹스에서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나가노 개객기
덧글
저도 정말 좋아하는 MH에요.
MH킷도 실제 크기를 맞춘게 아니라 조형사들이 작업하기 편한 사이즈를 그냥 지맘대로 만들었죠. 그래서 니시야마는 1:100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개인)회사인 실리콘 트라이브스에서는 1:72로 표시하고 있죠.
이 멋진 녀석을 이제 코믹스에서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나가노 개객기(2)
아무튼 결론은 나가노 개객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