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를 보던날 시간을 잘못 알아서 한 시간 일찍 영화관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리하여 생각에도 없이 주변 KFC를 찾아 햄버거를 먹게 되었습니다.
마침 신상품인 트리플리치 오리지널 버거가 있길래 어떤가 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트메뉴 구성은 뭐 일반 다른 버거랑 차이는 없습니다.
참고로 콜라 리필은 한 번만 가능하더군요

메인인 버거의 모습
어니언 링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어느정도 먹고 나서의 모습
빨간소스가 있는게 보일텐데 일반적인 양념치킨 소스입니다.
트리플 리치라 각종 메뉴와 소스가 한 데 묶는다는 컨셉은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중구난방적 맛이 느껴져서 별로더군요
그냥 따로 따로 노는 느낌?
특히 개인적으로 양념치킨 소스는 정말 따로 노는 극치를 보여줘서 불호
그러니까 KFC는 폴 인 치즈 버거나 부활시키라니까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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