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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향표만리 수육이 맛났던 샤오바오 우육면 먹은것 이것저것



용산에서 은하철도 999 전시회를 보고 나서 간 곳은 종로의 샤오바오 우육면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여기 가본다 해놓고 못가봤는데 이번에야 드디어 가보게 되는군요







내부모습
이날 전시회 보고 와서 8시란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자리가 거의 없더군요
사진에는 미쳐 못담았는데 저 주방에서 열심히 수타면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모습2
옆에 샤오바오 우육면은 중국 현지에서 배워왔다고 강조하고 있더군요









메뉴판
기본적으로 우육면은 당연히 시키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향표만리라는 수육을 시켰습니다.
샤오바오 우육면의 특징은 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굵은면을 좋아해서 4번을 시켰습니다.









기본적인 반찬
고수로 알려진 코리엔더와 짜사이
고술를 그렇게 못먹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즐겨먹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생으로도 먹고 그랬습니다.







먼저나온 향표만리
바로 먹는건 아니고 5분정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시로 와서 확인한 다음 언제 먹어도 된다고 종업원이 말해주기 때문에 기다리면 됩니다.









고난의 기다림 끝에 먹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수육한점에 부추를 올려 싸먹어봤습니다.
맛은 있는데 부추에 간이 너무 잘되어 있어 고기 특유의 맛을 느끼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수육만 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부추 자체도 맛이 있어서 그냥 수육만 먹은 다음 부추를 따로 먹는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향표만리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고수를 넣어 먹어보기도 했지만 고수향과 맛이 너무 강해 그렇게 먹는건 비추입니다.








향표만리를 반쯤 먹었을 때 나온 우육면









휘휘 젛어보면 면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우동면 같은 굵은면을 좋아합니다.
독특한 향과 육수 그리고 면의 조화가 괜찮더군요

제대로 즐기려면 고수를 넣는게 좋겠지만 그렇게 즐길 한국사람은 많지 않을듯.
저도 좀 넣어 먹어봤지만...







배터지게 먹고 카운터로
계산은 지인이 해서 더 좋고 맛있었는듯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우육면도 괜찮았지만 향표만리가 제 취향이었습니다.
담에도 또 와서 먹고 싶어지더군요


덧글

  • ナチとリブレ 2018/08/09 17:09 #

    이 식당은 어느 쪽 우육면을 파는 곳인지요? 대만의 우육면과는 차이가 많아 보이네요.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 FAZZ 2018/08/09 18:31 #

    ナチとリブレ 님 >> 말씀대로 대만쪽은 아니고 중국 본토, 란주식 우육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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