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보기 전 극장서 예고편을 때렸던 READY PLAYER ONE
오호 이건 봐야해!!! 하고 결정
그래서 어제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2. 영화 내용이야 다른 분들이 아마도 엄청나게 이야기 많이 하셨을거라 저는 과감히 생략을 ㅎㅎㅎ
그야말로 덕심과 빠심이 어우러진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3. 스티븐 스필버그 옹이 그야말로 현대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은데,
이걸 보고 느낀점은 이제는 정말 상상력만 있으면 영화로 다 실현되는 시대구나
그리고 이제야말로 일반 영화와 3D 애니메이션 구분을 두는게 무의미하구나라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4. 요즘세대들도 무리없이 영화에 빠져들수 있지만
이 영화 정말 80년대 감성이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80년대를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일듯
아 80년대때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던 스필버그 옹이 현대의 기술을 빌려
다시 한번 그 시절의 향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대만족했습니다.
(그런데 메카 고지라 등장할때 고지라 테마라니!!! ㅋㅋㅋ)
5.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저기서 각종 핵 사용자라던가 해킹은 어떻게 대처할까? 였는데
뭐 영화에서 그런거까지 그릴 여유라던가 그런건 없었겠죠.
세계관은 과거 애니메이션인 써머워즈도 생각이 나더군요
6. 영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어제 용산 CGV에서는 상영사고가 있었습니다.
영화 중간에 갑자기 3D가 구현이 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중간에 상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사람들이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 20분 지나서 다시 이 부분부터 상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상영사고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이런 관람권을 전부 주더군요
우왕굿!!!
이걸로 다음 인피니티 워를 공짜로 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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