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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스토리 부실? 예술,만화,게임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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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ZZ건담이 생각이 난 퍼시픽 림 업라이징



1.
솔직히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또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어찌하다 보니 글을 또 쓰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개인적으로 매우 드는 편인데


2.
퍼시픽 림 업라이징 별 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본 탓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오락영화는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했고
재미있게 봤고 만족했는데
평이 갈리는 것을 보고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물론 사람들 마다 추구하는 것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 말이 옳다 그르다는 말도 안되는 것이고
재미없게 봤으면 그런거고
실망했으면 실망했다 말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3.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해가 좀 안가는건
퍼시픽 림에 비해 업라이징 스토리가 부실하다라고 하는 것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업라이징 스토리 라인은 그닥 새롭거나 좀 뻔한 전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퍼시픽 림이야 말로 스토리가 진부하고 새로울 게 있나??? 그리고 좋았었나????
라는 의문부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4.
전편은 감독이 무려 기예르모 델 토로
헬보이와 판의 미로를 감독한 그 델 토로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만든 감독이 만든 작품 치고는
퍼시픽 림은 그야말로 진부하고 뻔한 플롯이라
오히려 뭐지? 하고 놀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5. 
거대 괴수물, 거대 로봇물 매니아인
그의 빠심이 그대로 적용되고 이것을 최대한 살리느라 주력했지
델 토로 특유의 스토리 라인, 특히 판의 미로 같은 느낌은 전혀 없는 평이한 스토리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스토리가 좋다고 결코 이야기 할 수는 없는 수준 



6.
오히려 나름 반전이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더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결론은 업라이징이 부족한게 있는 건 사실이고
그게 눈에 안 찰수도 있지만
스토리면에서 전작에 비해 영 아니다라는 것은 좀 동의하기 힘들어서 써봅니다.




7.
일단 거대 괴수물 매니아로서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은 더더욱 거대 괴수물이라 보기는 좀 힘들죠.

만약 거대괴수물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했다면
이 작품과 비교되면서 
역시 이 작품을 넘지는 못했네... 하고 깠겠죠


아직도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능가하는 거대괴수물 작품은 못봤다능

2위는 신고지라
3위는 레기온의 습래
4위는 원조 고지라



덧글

  • 포스21 2018/03/26 19:10 #

    아무래도 스토리라기 보단 세계관이나 분위기의 변화가 문제인듯 합니다. 전작의 암울하고 비장미 넘치는 아포칼립스 적 분위기에서 이번의 흥겨운 분위기? ^^ 로 바뀐데 적응하기 힘든듯 하군요.

    그리고 음악도 좀 많이 아쉬웠구요.
  • FAZZ 2018/03/26 19:17 #

    포스21님 >> 그런 것으로 아쉬움을 표방하고 까는건 이해가 갑니다.
    포스팅에도 썼지만 전편보다 스토리가 별로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의외로 많아서 응??? 하고 써보게 되었네요.
  • 포스21 2018/03/26 20:51 #

    그 스토리라는게 세계관 내지는 작중의 분위기와 불가분 적으로 결합된 것이라 그럴겁니다.
  • CHEETAH 2018/03/26 21:39 #

    스토리는 솔직히 신경도 안 썼는데, 로우밧들이 1편에 비해서 늘씬날씬해진게 큰 불만이었습니다.
  • FAZZ 2018/03/28 12:46 #

    CHEETAH님 >> 육중함이 사라젼 것에 불만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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