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가 지나자 바로 온 칸코레 도감2권
1권을 산 것이 2015년이니 3년만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1권에서도 말미에 일러스트가 새로 추가된 것이 있길래 2권은 필히 나오겠군 하고 생각은 했는데
잊어먹다가 존재를 알게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는 하루나가 차지

브로마이드도 하루나
하루나가 이렇게 이뻤나? 할 정도
원본 일러스트레이션은 하이앵글로 그리고 무표정해서 좀 별로였는데 말이죠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이 이어집니다.
아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콩고가 없다니

원본보다 하루나 카이 일러스트레이션이 낫긴 낫네요
원본이 이상했어

주축국의 한 세력의 그라프 체펠린이다
쿨 뷰티 느김이 좋습니다.

그라프 체펠린이 나왔는데 프린츠 오이겐이 빠지면 안되죠
약간 로리삘이네?
참고로 비스마르크는 1권 권두말쯤에 실려서
2권에는 안나왔네요

중반 이후에는 이런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니 콩고는 왜 없어?

얘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미쿠 삘이 나서 찍어봤습니다.

개장된 중파버전 일러스트레이션에 간신히 콩고 등장
너 2권에서 취급이 안좋냐? 왜?

1권과 비교
2권이 아주 약간 더 두껍습니다.
칸코레 해보지도 않았고 관련 상품은 AGP 아타고, 야마토 카이, 콩고가 전부이지만
일러스트레이션이 맘에 들어서 계속 구매하게 되는군요
3권은 과연 나올 것인가?
풍문에 의하면 칸코레도 이제 거의 수명이 다 해가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3권까지 나와줬으면 좋고 아님 말고
언젠가 아타고, 야마토, 콩고는 3D로 재현해보고 싶긴 한데 언제가 될지....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