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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일본 가정식 오후정에 가보다 먹은것 이것저것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한 오후정, 가본다 해놓고 계속 못가다가 저번 주 금요일에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대학로를 꽤나 자주 가는 편입니다.









금요일 저녁시간 6시 조금 넘어 갔더만 웨이팅이 있더군요
한 10분 기다렸나? 금방 자리가 나서 다행이었지만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메뉴판이 있던 카운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기에 메뉴가 다 나온건 아닙니다. 각각 오,후,정 세트가 있고 각 세트는 A,B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세트메뉴에 없는 단품으로 추가 시킬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10분 정도 웨이팅 이후 자리에 들어가면서 찍어본 매장사진









조리실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저희 일행이 앉은 자리엔 인테리어로 저런 프라이팬 큰것이 걸려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젓가락에 끼워져 있던 받침대
다른 음식점도 저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웨이팅할때 주문해 놓아서 금방 음식은 나왔습니다.
우리가 시킨 정세트 B입니다.
돼지고기 숙주볶음과 새우, 연어와 돼지구이 그리고 샐러드








돈코츠 숙주 나베와 명란 계란찜과 명란 파스타, 그리고 호일에 있는건









햄버그 스테이크.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세트메뉴는 2인분 이상 시킬 수 있습니다. 1인분은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에 3명이 갔으면 2명이 한 세트 시키고 다른 한 명은 다른 세트 시킬 수 없다는 것.
저희는 2명이 가서 그냥 정세트 B로 자동 통일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 먹고 제공되는 디저트는 커피젤리
되게 작았습니다. 비교를 위해 일반 물컵을 같이 찍어봤습니다.







가격은 정세트 B 2인분에 37800원
1인분에 18900원 정도라는 결론이. 조금은 가격이 센 편이라 생각이 되네요


일단 명성대로 맛도 있고 깔끔한 음식구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뭐 완벽한 일본 가정식이라고 보기엔 2%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한국서 이 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건 돈코츠 나베였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돈코츠 나베랑 밥만 먹었어도 만족도가 100%일 정도로 맛나더군요.


금요일 이후 월요일에 다른 모임에서 또 여기를 오게 되었는데
같이 간 일행들의 강력한 주장으로 또 정세트 B를 먹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다능. 그렇다능 으허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