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 연휴 시작인 10월 2일 사람들과 볼링치고 나서 발견한 동네 가챠샵에 이게 있어서 열심히 뽑았지만
요츠바는 계속 나오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오늘 주변 산책하다가 가챠샵 들려서 드디어 뽑게 됩니다.


문제는 심각하게 작다는 거
비교를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옆에 놓고 찍어봤습니다.
이게 3000원이라니

지게차 이므로 저렇게 컨테이너를 들고 위로 올려야 하는데 무게 탓에 될리가...
저 컨테이너 담보가 제일 작은거인데 택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사진에 보이다시피 컨테이너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서 뒷바퀴쪽이 들립니다.

사람들이 뽑아서 중복은 저 주고 해서 졸지에 이렇게 늘어나게 된 컨테이너 담보 시리즈
제가 쓴 돈은 총 9천원이군요.
소원인 요츠바를 뽑았기에 더 이상 뽑을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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