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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택트 설마 이걸 보고 외계 문자 만든건 아니겠지? 예술,만화,게임 이것저것



관련글 참조



영화 컨택트에 헵타포드가 쓰는 언어는 붓글씨로 쓴듯한 원형입니다.
끝과 시작이 이어져 있어 해석하기 까다로운 문자인데, 뭐 선형인 시간의 흐름인 우리와 달리
시간의 흐름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라 원형이라는 설정이 있던데,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서 그려려니 하다가
다음학기 강의 준비하느라 일러스트레이터를 키고 심볼 중 하나를 보는데





응? GRIME VECTOR PACK에서 어서 많이 보던게 보이네?
그래서 저 심볼들을 꺼내 보니




왠지 헵타포드들의 언어랑 비슷하다!!!!


물론 영화 제작자들이나 원작 소설가가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다가 이 심볼들을 보고 언어를 만든건 아니겠지만
상당히 흡사합니다.
뭐 이런식의 캘리그래프식 붓글씨 같은 경우야 흔하디 흔한거니.

영화 컨택트를 보지 않았더라면 그냥 넘어갈 심볼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덧글

  • 바람뫼 2017/02/07 15:38 #

    https://youtu.be/xzEPU2PTjT4?t=921
    언어학자, 그래픽디자이너, 프로그래머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문자라고 합니다.
    '가상의' 헵타포드 문자 70개 정도를 만들어 그 속에서 비슷한 패턴들을 찾아내서 각자에 의미를 부여한 거죠.
    영화에서 타블렛으로 영단어를 입력하면 헵타포드어로 변환되는데 이게 실제 동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 FAZZ 2017/02/07 22:39 #

    바람뫼 님 >> 반지의 제왕에서 톨킨옹은 실제로 언어학자라 엘프어도 만들고 그랬다던데, 설정상으로 저런 언어들 창작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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