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 하나인 쌀떡볶이나라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여기 튀김을 주문하면 그때 튀켜주는 곳으로 유명해서 사람이 꽤나 붐비던 곳이었는데
방송 탄 이후로는 그야말로 문전성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였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한산해졌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거는 기본메뉴이고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분식메뉴들이 있습니다.

튀김은 그냥 번호로 부르면 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 테이블은 3개가 전부. 좁습니다
여기서도 먹을 수 있지만 테이크아웃이 보통 기본이죠

제가 테이크 아웃한 떡볶이 1인분(3000원)과 튀김세트 7번(6000원)
떡볶이로 백종원 3대천왕에 오른 집인데 떡볶이 확실히 맛이 있었습니다.
프렌차이즈 떡볶이 집인 아딸, 국대, 죠스 이 세군대랑 비교해보면
맛은 아딸과 비슷한데 좀 더 감칠맛이 느껴지고 맛이 더 있는편.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점보다 맛이 약간 더 뛰어나다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떡볶이보다도 여기는 진짜 바로 튀겨준 튀김이 더 맛있다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튀김 튀기는거 기다리는 것만 10분은 넘게 기다려야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특히 새우튀김의 경우엔 튀김옷까지 바로 입히는 시간까지 걸립니다.)
그 단점을 상쇄하는 바삭하고 맛있는 튀김을 제공하니.
앞으로도 자주 들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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