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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HOSTBUSTERS가 돌아오다 예술,만화,게임 이것저것


1.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 영화가 바로 GHOSTBUSTERS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해서는 OST)
제가 중2때 MBC에서 GHOSTBUSTERS 애니메이션을 틀어줬었고 꽤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서 수련회 갔을때 친구녀석이 GHOSTBUSTERS 영화 OST를 가지고 와서 수련회서 인기를 끌었죠.
저도 이후 GHOSTBUSTERS OST를 샀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 있어서 첫 음반구매였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GHOSTBUSTERS OST에 유명 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거기서 AIR SUPPLY와 LAURA BRANIGAN을
알게 되어 그들의 음반도 사고 하는 등의 음악 인생을 본격적으로 열게된 기폭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 이후 GHOSTBUSTERS2는 극장서 실시간으로 보고 (당연 OST도 구매) 해서 좋아하는 영화 프랜차이즈로 남게 되었는데
그 이후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가 리부트 되어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더군요
당연히 이 영화는 꼭 보아야 할 영화가 되었던 것이죠




3. 원래 원작의 인물들이 캐스팅 되서 시리즈가 만들어 질 예정이었지만 이곤 역의 해롤드 래미스가 저 세상으로 가는 등
암초를 만나 기획안이 바뀌게 되어서 여성들이 GHOSTBUSTERS 멤버가 되어 리부트 되게 되었습니다.
여성들은 원작의 캐릭터랑 대구를 이루는데 다음과 같더군요

에린 → 피터
애비 → 레이
홀츠먼 → 이곤
패티 → 윈스턴
케빈 → 제닌

캐릭터 성향도 원작 캐릭터랑 조금 비슷은 합니다. 주연인 4명중 3명만 과학자고 흑인인 패티나 윈스턴은 비과학자 출신이라던가
여자에게 껄떡대기 좋아하던 피터나 얼짱남자 좋아하는 에린이라던가 등등




4. 장의사 차가 GHOSTBUSTERS의 주력 자동차가 되었는데 차종은 캐딜락이더군요.




5. 개인적으로 에린에게 감정이입을 했다기 보다 에린의 처지가 이해가 가는것이
미국서 대학 정교수 테뉴어 받기가 얼마나 힘든데 짤리다니 ㅎㄷㄷ




6.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크게 와 닿은 것은 원작 멤버들이 까메오로 출현을 다 해버려서
그거 찾는 것이 정말 쏠쏠했습니다.

피터역의 빌 머레이는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교수로
레이먼드 역의 댄 애크로이드는 승차거부하는 택시기사로
제닌 역의 애니 파츠는 호텔 로비 직원으로
윈스턴 역의 어니 허드슨은 안 나오나 했더만 마지막의 패티의 삼촌인 장의사 사장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홀츠먼의 지도교수역으로 시고니 위버가 나옵니다.
시고니 위버도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런 식의 배려는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고인이 된 이곤역의 해롤드 래미스는 대학교 동상으로 나옵니다.
먹깨비도 나오며
1편이 최종보스인 GOZER도 나오는데 차라리 이 리부트판 최종보스로 다시 GOZER가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더군요.



7. 영화 내용 자체는 평이했습니다. 우와 끝내준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별로도 아닌
팝콘 무비로써 딱 좋다 정도.
근데 요즘 관객들은 원하는게 너무 높은데다가
이 영화는 미국서 페미니즘 논란으로 영화 자체 평보다 이상한 것들로 키배가 벌어졌다니 좀 안타깝네요
흥행도 실패했다니 더더욱.
앞으로 영화로써 나오기 힘들거 같으니 그저 묵념을....


 
 









덧글

  • eggry 2016/08/25 22:04 #

    역시 장의차는 캐딜락
  • FAZZ 2016/08/26 13:47 #

    EGGRY님 >> 것도 각진 옛날 형식의 캐딜락이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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