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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신라호텔서 애플망고 빙수를 먹어보다 먹은것 이것저것



이날 메인 이벤트는 저녁인 미드가르드가 아닌, 디저트인 신라호텔 더 라이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부터 4만원이 넘는 빙수라고 화제가 된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를 한번 먹고 싶었거든요
때론 이런 사치도 부려보고 싶을 때가 있는 법 ㅎㅎㅎ
그래서 갔습니다.









신라호텔 입구. 고풍스런 한옥 디자인의 저 건물이 괜찮은걸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라호텔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더 라이브









저희가 앉은 자리.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였습니다.
왜 이름이 더 라이브인가 했더만 재즈 연주를 라이브로 들려주더군요 ㅎㅎㅎ
참고로 식당, 바, 디저트를 다 여기서 즐길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맥켈란도 팔던데 다음엔 여기 와서 맥켈란이나 마셔볼까나?











일단 여기 왔으니 애플망고 빙수 시켜야겠죠.
친구랑 개당 하나씩, 즉 2개 시켰더만 서빙 보시던 분이 깜짝 놀라시더군요.
양이 많은거 아시냐고 물어보더군요.
대략 일반 카페에 파는 빙수 정도 생각하고 그 정도면 뚝딱 해치우는 우리는
그냥 2개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온 빙수는 제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제 친구 갤럭시 6를 놓고 찍은 사진.
일반 카페서 파는 빙수가 만원이 조금 넘는 2인분 양인데 그 정도는 혼자서 무리없이 잘 먹는데
여기 빙수는 그 양을 초월합니다.
3인분이라고 하기엔 좀 적고 대략 2.7인분 정도?
저랑 제 친구는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어찌어찌 이정도 먹고 나서 찍은 사진. 대략 한시간이 지나고 찍은 샷입니다.
애플 망고 빙수가 4만원이 넘는다고 엄청 비싸다고 매스컴에 알려졌는데
애플망고 가격에 저정도 양이면 4만원이면 오히려 싼 편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가성비가 의외로 좋은 빙수였던 것입니다.










불굴의 정신으로 다 먹고 찍은 샷.
다만 같이 제공되는 망고 셔벗은 조금 남았습니다. 
일단 애플 망고 양 자체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만 해도 4만원 값은 하는듯.
그리고 이게 1인분 양이면 4만원이란 가격이 매우 비싸겠지만 양 작은 사람 기준으로 3인분 되는 양에 4만원이면
나름 혜자스러운 가격입니다.

다만 애플망고와 빙수가 하모니를 이룬다고 보기는 조금 힘듭니다.
빙수랑 팥, 그리고 셔벗이 달기 때문에, 특히 셔벗은 매우 달아서 애플 망고 맛을 가리기 때문이죠.
먼저 애플 망고 위주로 먹고 다음에 빙수와 팥을 떠 먹는걸 추천합니다.









1차 미드가르드는 친구가 쐈기에
2차 여기는 제가 쐈습니다.
음식가격보다 더 많이 나온 빙수가격 84000원 ㅋㅋㅋㅋ

아무튼 양과 퀄러티를 놓고 봤을때 4만원이란 가격은 절대 비싼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드리며,
우리 말고도 다른 테이블 곳곳에 이거 시켜 먹고 있었으니 이 애플망고 빙수의 인기가 대단함을 또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언제 될지 모르지만은 최고로 비싼 빙수로 알려진 돔페리뇽 빙수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덧글

  • 타마 2016/07/29 16:48 #

    그래도 저는 도전 못해요 ㅠㅠ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이군요 ㅋ
  • FAZZ 2016/07/30 16:22 #

    타마 님 >> 3인분에 4만원이라 생각하면, 저 비싼 애플망고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나름 납득이 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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