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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미드가르드에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다. 먹은것 이것저것

중복을 맞이하여 몸보신을 하러.... 는 아니고 선약을 잡아놓은 날이 마침 복날이라.
아무튼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못가본 가로수길 미드가르드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로수길을 처음 가보는데 느낌은 VANCOUVER나 SYDNEY 번화가 느낌이 나더군요.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한건 전혀 그쪽 느낌이 아니었지만








저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로수길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조금은 애매하더군요.









입구에 있던 메뉴판. 여기서 먼저 뭘 먹을지 골라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하단에 미드가르드에 대한 설명이 써 있었습니다.











저기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돼지모양의 간판이 인상적이네요











내부 모습. 테이블은 7개 정도 있는 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우리가 앉은 곳은 창가자리. 창가자리 나기 힘들텐데 어째 운 좋게 여기가 비어있더군요.











미드가르드라고 써 있는 벽과 장식










제가 시킨것은 가장 BASIC한 PAN SEARD PORK TENDERLOIN. 2만 7천원
돼지고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같이 제공되는 메쉬드 포테이토.
이렇게 보면 굉장히 커보이는데









크기비교샷. 물컵을 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가능하실듯










언제나 나오는 한번 썰어서 보는 두께 비교 및 고기굽기 정도.
돼지고기라 소고기처럼 레어로 할 수는 없죠. 고기굽기는 잘 익혀나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라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조리가 잘되어 있고 소스랑 잘 어울려 맛있더군요.
다만 돼지고기가 퍽퍽한 건 아쉬웠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소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는 잘 구워야 정상이긴 한데
돼지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같이간 지인이 시킨 SOURS VIDE SHOULDER WITH PEPPESCORN SAUCE. 2만 9천원
한마디로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한번 먹어보니 그냥 목살 삼겹살 맛이라 실망을.
이거 시킨 지인도 실망하더군요 ㅎㅎㅎㅎ







나오면서 찍어본 미드가르드 모습
여기 맛있는 녀석들인가? 그 프로에 나와 더 유명해졌다는군요.
스타쉐프 레이먼킴이 하는, 것도 일반 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 스테이크라 어떤 곳일까 궁금하던 차에
드디어 궁금증을 풀게 되었습니다.

이날 여기서 끝난건 아니고 2차를 가게 되는데... 
TO BE CONTINUED...






덧글

  • 동굴아저씨 2016/07/28 21:20 #

    로스트 포크처럼 큰 덩어리를 오븐에서 구워서 내오는게 아니면 촉촉함을 살리긴 힘들지 않을까도...
    로스트 포크면 스테이크가 아니게 되지만....
  • FAZZ 2016/07/29 13:47 #

    동굴아저씨 님 >> 말씀대로 돼지고기니 레어 같은 굽기는 안돼고, 안심을 구워버리니 촉촉하게 하는건 힘들테고, 이리저리 딜레마긴 하네요.
  • 하늘여우 2016/07/29 21:53 #

    그 신화에 나오는 돼지는 무슨 죄를 지어서 매일 밤 잡아먹혔다가 다음날 되살아나는 걸까요...

    먹는 입장에서는 맛있으니 좋은 게 좋은거지만.
  • FAZZ 2016/07/30 16:23 #

    하늘여우 님 >> 기아대책을 마련해준 돼지 굿입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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