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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러시아 요리점 TROIKA 먹은것 이것저것


저번에 세르비아 음식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러시아 음식에 도전하기로 결정,
그래서 간 곳이 러시아 전문 요리점인 TROIKA입니다.
이태원역 1번출구에서 나와 좀 걸으면 나오는 골목길 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간판에는 러시아 전통의 마트료시카 모양을 한 간판이 보입니다.










다음과 같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째 계단 사진 찍은게 공포 게임 사일런트 힐이 연상되게 찍혔네요.
음식먹으러 가는건지 죽으러 가는건지 ㅋㅋㅋㅋㅋ













2층 내부 모습.














메뉴판의 모습.
여기서 일단 우리는 보르쉬, 샤슐릭, 뎨레벤스키 이렇게 시켰으며
맥주 2병도 시켰습니다.











주방과 카운터쪽의 모습을 찍은 것.
러시아 언니들 2명의 모습도 보이네요.














반대편 창가의 모습.
마트료시카들이 쭉 있는게 보입니다.















먼저 나온 러시아 맥주 발티카.
가격은 9천원
숫자가 써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돗수가 세다고 합니다.
저희는 가장 낮은 3으로 시켜서 마셔봤는데
맛이 국산맥주보다 진하더군요. 칭따오를 연상시키는 맛입니다
 칭따오보다는 진하기는 좀 약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보르쉬
러시아를 대표하는 수프 음식으로 헝가리의 굴라쉬랑 비슷한 맛이라고 합니다.
저 흰 것은 사우어 크림. 저것을 휘저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맛은 굴라쉬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독특했습니다.
그 독특한 맛의 비밀은 향신료내지 사우어 크림 때문인 거 같던데
아무튼 굴라쉬랑 토마토 수프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딱
















그리고 나온 꼬치구이 샤슐릭.
여기 메뉴판에서는 아소르티 이즈 샤슬리취코프라는 긴 이름으로 되어 있더군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이렇게 3종류의 꼬치가 나옵니다.
케밥이랑 거의 비슷한데 양파에 뿌려진 향신료가 독특한 맛을 끄집어 내더군요.













샤슐릭과 같이 나온 소스. 사우어 크림 빼고는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가운데 소스가 우리가 닭꼬치 먹을 때 먹던 그런 소스랑 비슷해서 제일 맛나더군요.














카르토쉬카 포 뎨레벤스키
역시 이름이 긴 음식인데 감자와 돼지고기 양파랑 같이 곁들인 요리입니다.
기름진 것이 특징. 추운 나라 음식들은 기름지죠.











다 같이 나온 사진 한 방.
좀 심심했던 세르비아 음식에 비해 러시아 음식이 개인적으로는 더 맘에 들더군요
뭐 그날 우리가 시킨 3가지 음식도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난이도 낮은? 음식이었지만. ㅎㅎㅎ











나오면서 한 방. 계단이 제대로 찍혔네요
앞으로 이태원의 세계 음식점 탐방은 계속 될 거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날때 마다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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