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어본지는 꽤 되었는데 블로그에는 지금 올려봅니다.
요즘 핫한 아이템이자 신라면 매출액을 눌렀다는 짜왕입니다.
짜장라면은 짜파게티가 꽉 잡고 있는데
얘는 어떤 애길래? 궁금해서 한 번 사서 먹어봤죠.
이때 까지만 해도 신라면을 능가하진 못했을 때였습니다.

일단 면발이 진짜 굵습니다.
나머지 내용물은 짜파게티랑 비슷한데
건더기 스프가 훨 뛰어납니다. 사진엔 내용물이 안 보이지만
완두콩도 많고 그렇습니다.
일단 가격이 훨씬 비싸니 그 정도는 해야 당연한 것

조리샷
오이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일단 평은 짜파게티류 잘 안 먹는데 이건 진자 맛나더군요.
짜파게티랑 맛은 비슷한데 뭔가 다른 느낌의 맛이 짜파게티보다 더 뛰어납니다.
짜장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은 저도
이거 이후 짜왕을 박스 채 사놓고 먹을 정도니.

이건 마리텔의 백주부가 알려준 RECIPE를 토대로 끓이고 있는걸 찍은 샷
고추장 한 스푼 넣어서 끓이면 짜파구리맛이 된다고 해서 짜왕에 시도 해 본것입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은 맛이지만
짜왕 특유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안 하는게 좋을 듯
아무튼 신라면을 능가해서 농심에서 생산량을 증설했다는데
꼬꼬면 꼴이 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할듯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한 꼬꼬면 처럼 반짝은 안할듯 합니다.
꼬꼬면 첨 먹었을 때도 꼬꼬면 반짝하고 말 거라는 거 예언했는데 적중한(http://blog.daum.net/hypocrycy/6014626)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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