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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음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늘상 뭐 할때마다 음악을 틀어놓고 있고
이동할 때도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많은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했지만
단연코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던 음향기기는 바로 삼성 YEPP YP-T10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8년도에 구매를 하였으니 만으로 7년동안 사용하였네요.
갈수록 내장 배터리 수명도 다해가서 완전 충전해도 4시간도 못버티더만
드디어 사망하셨습니다.
베터리가 사망한게 아니라 전원버튼이 고장나 갑자기 안켜지더군요.
전원버튼만 고장 안났으면 배터리가 다 할 때까지 사용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뒷면의 모습.
7년동안 거의 매일 사용하다 보니 저렇게 세월의 흐름 흔적이 보입니다.
컨버젼스 시대에 보통 스마트 폰으로 음악들을 많이 듣지만
저는 디버젼스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까나?
거기다가 스마트 폰 배터리는 조루라 음악만 듣기엔 그닥이라
MP3 플레이어는 늘상 휴대했었죠.

아무튼 MP3 플레이어가 필요해서 같은 모델의 MP3플레이어를 사려고 G마켓을 뒤져봤는데
없습니다.
단종되었더군요.
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MP3 플레이어가 스맛폰 때문에 거의 사장되고 있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인터페이스나 뭐나 편리한 녀석이었는데 아쉽네요.
뭐 이미 다른 모델로 구입을 해서 날라오고 있습니다만 이럴줄 알았으면 단종되기 전에 하나 더 사 놓는건데 하는 아쉬움이....

아무튼 그동안 고생했다.
MP3 플레이어로 수명은 다했지만
USB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는 있으니 계속해서 목숨은 이어갈 예정이네요. ㅎㅎㅎ







덧글

  • 국사무쌍 2015/03/30 17:25 #

    저도 이 모델을 5년 정도 쓰면서 참 많은 노래를 들었는데...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 FAZZ 2015/03/30 23:39 #

    국사무쌍 님 >> 의외로 이거 많이들 사용한 거 같습니다. 나름 명품? ㅎㅎㅎ
  • 프렉스 2015/03/31 16:07 #

    와 이거 정말 좋은모델이었는데... 저는 화이트를 썼는데 디자인도 예뻤고 사운드도 들을만 했고 쪼끄만놈이 블루투스 기능도 실했고 기본에 충실한데 하드웨어 퍼포먼스도 특별히 무겁지 않아 저도 08~09년 당시에 오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대학 다니다가 어디엔가 흘렸는지 잃어버려서 ㅠㅠ 코원 S9으로 갈아탔는데, 얼마나 비교가 되던지 S9이 뒤에 나온 모델인데 T10보다 못했던 기억입니다. 다시 T10을 사고 싶었는데 단종되었고... 여러모로 제겐 좀 아쉬운 모델이기도 한데 오래 쓰셨다고 하니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 FAZZ 2015/03/30 23:40 #

    프렉스 님 >> 저도 없어서 코원거 E3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고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더군요. 역시 T10이 아쉽습니다. ㅎㅎㅎ
  • 腦博士™ 2015/03/30 22:47 #

    저도 코원 J3로 노랠 듣는데 블루투스 2.0이라 그런지 자꾸 끊겨서 하나 찾다가 너무 비싸길래
    아예 블투4.0 지원되는 화면 작은 중고 맛폰을 4만원정도에 샀는데 파워앰프 조합으로 돌리니까
    노래도 잘나오고 나중에 필요하면 배터리도 교체가능한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상당히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음질을 따지시는 편이라면 비추입니다.
  • FAZZ 2015/03/30 23:41 #

    腦博士™ 님 >> 호옹이~ 중고 스맛폰을 저렇게 활용하는 법이 있었군요 ㅎㅎㅎ 저도 담에는 그 방법을 함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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