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목요웹툰 중 치즈 인 더 트랩(다들 줄여서 치인트라고 부르더군요)를 보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주인공인 유정은 무서워....
그런데 덧글을 보면 유정 꺄악~~~ 유정 날 가져~~~ 이런 반응이 많단 말이죠. 물론 주로 여자들 (특히 유정 날 가져 이건 100% 여자겠죠? 남자가 유정 날 가져 이러진 않으니.... 혹시 게....)
오늘도 의견이 분분하던데 유정이 사이코 패스 같다는 의견과
저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데 왜 그렇게 삐딱하게 보느냐 두 의견으로 갈리더군요.
후자는 역시 주로 여성쪽에서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유정이 솔직히 정상적인 성격은 아니지.
그래서 이 만화는 멜로가 아닌 스릴러이고 ㅎㅎㅎㅎ
그런데 유정이 아주 못생겼어도 저렇게 옹호를 해줄까? 건 아니겠지 ㅎㅎㅎ
뱀발) 개인적으로 저는 백인호 팬입니다.
하지만 결국 유정이랑 홍설이랑 엮이겠지. 불쌍한 콩인호 ㅎㅎㅎㅎ
뱀발2) 여자는 남주연이 좋아요. 이쁘잖아. ㅋ (백인하도 이쁜데 성격이 너무 텨)








덧글
감정이 없으니까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을 못하고, 자기도 그걸 아니까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맞춰가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파탄이 일어나는 거죠.
감정 중 가장 강렬한 것이 애정이고 그 애정의 궁극이 연인이라면, 유정은 홍설을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데 안도하는 게 아닐까요. 홍설은 거기에 계속 위화감을 느끼는 거고요.
그런데 이 추리대로라면 남주 이름이 유정, 즉 有情으로 읽을 수도 있으니까 꽤 그럴싸하지 않을까요?
전 은택이가 좋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남주인 유정이 성격장애-라고 쓰고 싸이코패스라고 읽는다-를 갖고 있다에 한표입니다아!!! >_<//[꺄아아아-]
<< 이상한 대목에서 꺄아-하는 곰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