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른책을 사러 갔다가 저런 책 3권이 어느순간에 제 손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좌로부터 그래픽 노블책인 THE LAST MAN, THE ART OF ALICE : MADNESS RETURNS, THE WORLD AS FLUX : JAPANESE SPATIALTY 입니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각종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컨텐츠 제너레이터, 사회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저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양한 관점에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런 관점을 잘 살린 게임이 바로 저 ALICE 게임이었죠. 그 속편도 나왔는데 그 속편에 대한 아트웍을 다룬 책입니다.
영풍문고서 우연히 봤기에 그냥 사버린, 가격이 환율 어택으로 59000원 꺄아아아악.
내용도 알찹니다. 단순 게임 아트웍이나 컨셉 아트만 다룬 것이 아닌 게임 디자인에 관한 내용도 있어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PC로도 게임이 나오면 해봐야겠는데 요즘 게임과는 완전히 담 쌓고 있어서 과연.... 것보다 PC에 뭐 깔기 귀찮아하는 버릇이 더 문제.
그래픽 노블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태어나서 처음 사는 책이군요. (그런데 표지의 그림처럼 내용물도 그런 그림풍일 줄 알았는데 안의 그림체는 일반 어메리컨 코믹풍이라 다소 실망)
제 꿈 중 하나가 저만의 작업실이자 집을 짓는 것인데,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던 그런 집들을 구현해 놓은 책이길래 충동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언제 벌어 저런 집을 짓고 살려나.....
(제가 꿈꾸는 집 스타일 중 하나는 ARCHIVE BLOG에 소개를 http://fazz.tistory.com/entry/d19)
이렇게 해서 대략 10만원이 또 날라가는 순간이었습니다. (59000 + 18000 + 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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