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펭귄은 왜 왕펭귄으로 안 읽어? 과학,PC,CG,기타 이것저것




120121-120123 잡담


고선생님 블로그를 보다가 트랙쀍~~~ 함 날려봅니다.
트랙백 남기는 이유는 잡담 남기신 것 중에

3. 엠페러펭귄을 황제펭귄이라 번역해 부르면서 동종인 킹펭귄은 왜 왕펭귄이라고 안 부르는데?


이 항목을 봤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부르는 이유는 첫번째로 음절수 때문입니다.
엠페러 : 3음절 -> 황제 : 2음절
킹 : 1음절 -> 왕 : 1음절

킹이던 왕이던 1음절이기 때문에 굳이 해석해 불을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 엠페러와 황제는 겨우 1음절 차이인데 해석해서 부르는 이유는 뭐냐?
겨우 1음절 차이가지고 그러냐 의문을 표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 이 1음절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큰 이유가 아니고서는 왠만하면 한국인은 2음절로 줄여 불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데, 그게 언어학적으로 전문용어로 뭐라고 있다고 합니다. 기억이 안나서 여기서 적기는 뭐하고
만약에 PRINCE 펭귄이라는 펭귄이 있었으면
프린스 펭귄이라 안 부르고 아마도 왕자펭귄이라 불렀을 겁니다.

이런 음절수 절약하려는 것은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NY을 읽어보십시요. 뉴욕이라고 2음절로 읽지 엔와이 이렇게 읽는 사람 없습니다.
그에 비해 LA는? 엘에이로 읽지 로스 에인절스라 발음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LOS ANGELS 풀네임을 보고 로스 에인절스라 발음하는 사람은 있을 망정 말입니다.

이런경우도 있죠
미국회사 웨스트 유니언 WEST UNION은 약자로 WU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냥 웨스트 유니언이라 발음하지요 왜냐?
더블유 유, 발음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웨스트 유니언하고 비교했을 때 음절수 절약도 별로 없구요.

뭐 이런 언어학적 이유로 아마도 황제펭귄, 킹펭귄 이렇게 불렀을 공산이 크다고 유추해봅니다.
만약에 언어학을 전공하신 분이 계시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지요.

것보다 저는 의문인게 시간을 읽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12:36
열두시 삼십육분으로 읽지요.
그런데 시는 왜 한글로 읽고 분은 한자식으로 읽는지 그게 더 의문이라니까요.
이것도 이유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뱀발) 밸리를 지식 Q&A로 보내야겠네요.


반다이 이놈들 대놓고 로리고 있어? 건담 및 FSS, 프라 이것저것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이런 극중 포즈로 인기를 끌게 된 앗가이.
솔직히 비주류 MS이고 MG로 나오기 힘든 놈이라 봤었는데 이 포즈의 모에로 인해 꽤나 큰 인기를 끌었지요.
포인트는 귀여움

 



 


 



그래서 한 술 더 떠 이런 제품도 나왔으니 긔염전사 베앗가이다!!! 노렸구나 반다이.
이것도 스테디 셀러로 이름 꽤 날리게 되었죠.

 


 


이 2 제품의 히트로 반다이는 셀링 포인트를 찾은 거 같습니다.
안 팔릴 거 같은 비주류 제품들 귀여움으로 승부하자!!!! 이런거 말이죠.

 


 


 


 



쥬악그도 솔직히 제품화 되기 힘든 놈이었는데 나올 예정이죠. 근데 팔릴까? 이런 의문이 들었는데 이런식으로 목업을 공개하다니.... 노렸구나 반다이!!!!!!
왠지 위험한거 같아. 괜히 로리 지온 어쩌구 하더만...... 반다이 이놈들 대놓고 로리고 있어!!!!

 



 


 


 



그럼 나머지 놈들도 귀여움으로 승부를????? 그래서 프라화가 될 것인가????

 



靑騎士, 이것저것 (추가) 건담 및 FSS, 프라 이것저것


靑騎士(청기사)

왠지 기사하면 암흑적인 파워와 타락, 그리고 신비감이 느껴지는 흑기사라던가, 은빛 휘황찬란한 백기사라던가 은빛기사, 아니면 용기사 등등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파란색의 아머의 청기사라, 파란색이 주는 청량감의 이미지 등등이 어렸을 때 부터 박혀 있어 청기사 하면 왠지모를 좋은 느낌이 났단 말이죠. 그리고 흔한 기사 이름도 아니기 때문에 청기사가 주는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렸을적 해적판으로 봤던 철완 아톰에 청기사가 등장합니다. 억압받는 로봇들을 위한 정의의 사도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여성으로도 변하기 때문에 왠지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했던 청기사였습니다.





멋있는데다가 잘생겼지 거기다가 청기사가 주는 어감마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철완 아톰에서 청기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박히게 됩니다.








PLUTO의 성공으로 일본에서는 또다른 철완 아톰의 스핀오프로써 청기사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만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청기사의 이미지는 요즘 코드인 꽃미남 그자체.
그런데 청기사 자체가 철완아톰에서 큰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이 스핀오프 코믹인 청기사는 존재감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국내 정발도 안된거 같고 일본에서 조차 조용하니.... PLUTO와 비교해보면 너무 큰 차이.



아무튼 이렇게 청기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었을 때
나가노 마모루의 FSS에서 청기사에 대한 언급이 초반에 계속 나오더군요.
래스터가 청기사를 타고 다녔다고 언급하고 파이드 파이퍼 기사단의 청기사의 성능이 좋더라 끝내준다 어쩌구 저쩌구를 봤을 때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했었죠.
야 내가 좋아하는 청기사를 나가노 마모루는 어떻게 그려줄까?
MH 디자인을 끝내주게 해주는 나가노 마모루의 청기사는 정말 멋질거야.
파란색의 MH가 주는 눈부심과 멋진 디자인. 정말 언제쯤 나올까? 흑기사 MH는 이미지가 별로였어 하던차에
6권이 나오면서 드디어 청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두둥






짜잔~~~~ 뭐냐 이 보일러 통 같은 못생긴 디자인의 MH는????








그야말로 나의 청기사는 이렇지 않아~!!!!!
그 디자인이 별로라는 MH인 데본샤와 바룬샤도 나중에 리파인 해서 그냥저냥 꽤 괜찮게 하더만 이 청기사는 왜이러는데 나선생?
그렇게 해서 엄청난 기대를 가졌던 청기사에 대한 이미지는 와르르 무너지게 되었다는 소리......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청기사의 이미지는 이겁니다.
파열의 인형처럼 이런 디자인을 원했었는데......
이래저래 청기사는 은근히 찬밥인듯.


뱀발) 파열의 인형하면 멋진데 BANG DOLL하면 영 이상하단 말이죠.
더나가 마모루 나가노는 BANG으로 이름을 바꿔버렸는데
BANG은 영어권에서 말 그대로 빵!!! 이런 이미지인거 아시려나 나선생?

"아니 이것은 성단 3대 MH인 모터헤드 빠앙~~~~ 이닷"

-_-;;


그래서 저는 원래 이름인 SSI KUBALKANS로 표기합니다. 어어어엉







추가) 덧글 내용을 보고 청기사 이미지 추가합니다.


잠보트3에 나오는 청기사 헬다인(HELLDIEN) 마이너한 녀석이라 전신상 나온 사진을 찾을 수 없네요. 아무튼 얘도 이름도 청기사. 생긴것도 기사. 기사틱하게 생겨서 확실히 멋은 좀 있네요. FSS 청기사 보다 100배 낫습니다.








이름은 청기사가 아니지만 색상이나 생긴것이 기사라 청기사라고 해도 무방한 ZUWEL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 노란색 포인트가 눈에 너무띄어 파란색 청기사라고 생각이 잘 안들게 되는군요.







얘도 파란색, 거기다가 말을탄? 인마병이기 때문에 청기사라고 해도 무방할 듯. 역시 가리안에서 디자인 측면만 따지면,
PROMAXIS가 최고인거 같네요.






얘도 청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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