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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글란의 진기명기 LG TWINS


올 시즌 초반부터 연패에 부상자 속출하는 가운데,
다른 AL 동부리그 팀들은 다 잘나가고 있어 벌써부터 포스트 시즌 진출은 물건너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TORONTO입니다.

그런데 오늘(아니 어제군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서 코글란이 홈에서 아웃될 뻔한 상황이었는데
이를 진기명기로 피해 세잎을 만들어 보이네요
역시 메쟈리그!!!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크보에서 저런거 가능할까?

아 경기는 연장끝에 6-5로 이겼습니다.

98년도 컴퓨터 아트 잡지 과학,PC,CG,기타 이것저것

관련글 참조



컴퓨터 서적 말고도 컴퓨터 잡지도 꽤 많이 있었는데 이것도 모아두면 은근 역사 자료가 됩니다.
그 해 뭐가 발매되었고 뭐가 큰 이슈였으며 사람들의 관심사와 생각은 어떤지 알 수 있기 때문
일종의 실록 같은 거죠.

하지만 것도 집이 매우 크던가 따로 창고 같은 것을 모아둔 컬렉터들에게나 해당 되는 이야기이지
일반인들에게는 어찌보면 처치 곤란 애물단지죠.

컴퓨터 서적 말고도 이제 컴퓨터 잡지도 슬슬 처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잡지가 있었으니



컴퓨터 아트 98년 8월호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어언 19년 전 잡지인 것입니다.
가격이 7500원이나 했네요
이건 제가 산 게 아니고 과거 PC통신 포토샵 동호회 활동할 때 아는 회원으로 부터 얻은 것입니다.
98년이면 제가 군생활 할 때고 그때는 CG쪽으로 나갈거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 때라
이런 잡지를 제가 살리 만무했죠.
아무튼 이 잡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니 징하긴 징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상적인 어도비 잡지 광고
일러스트레이터가 7이라니. 포토샵은 막 5버전이 나와 광고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제가 포토샵5, 일러스트레이터 8으로 CG에 입문하게 되었으니 왠지 되게 반갑네요
페이지 메이커는 당시 퀔 익스프레스에게 밀려서 만년 콩라인이었다가 나중에 인디자인으로 역전하게 될 줄 이땐 몰랐겠지
당시 어도비를 견제할 회사는 매크로미디어였는데 나중에 어도비에 합병 당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광고
세상에 라이트웨이브 전문가 과정이라니
지금은 한국에서 라이트웨이브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있으려나요? 아마 없을듯
저 당시엔 저 몬스터 모델링만 해도 꽤 3D 하는구나 생각했던 시대
FUR도 썼네 우와 









DVD가 뜨기 전에는 공CD가 각광받던 매체였죠
당시 MP3의 메모리가 32메가 정도 밖에 안될때
MP3 CD 플레이어는 650메가를 담을 수 있었으니
안 그래도 CD파였던 저는 MP3 CD 플레이어를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650메가를 넘어서 700메가 짜리 미디어도 나오게 되는데 이때는 650메가가 기본이네요
용산에서 CD 복돌이들이 넘처나게 된것도 이때였죠.
옛날 때 저 도레미 미디어 CD 참 많이 보고 그랬는데.
그리고 불량시 1:1 교환이 인상에 깊습니다.
용산에 8호 공CD 매장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흥 자존심 상하게 윈도우즈 NT로 포팅은 말도 안되는 것이야
이랬던 앨리어스/웨이브프론트가 마야의 NT포팅을 선언하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마야가 3DS MAX의 오토데스크로 넘어가게 될 거라는 사실을 예측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듯









야 윈도우즈 98이다!!!!
지금은 윈도우즈10!!!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한 때 매킨토시 진영서 이름을 날리면서 입문자용 3D 소프트웨어로 각광받던
스트라타 스튜디오
하지만 당시 맥의 한계와 소프트웨어의 한계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죠
이미 98년도에도 비틀비틀 거릴 때였습니다.






그 당시 3D 작품들
당시 저 정도만 만들어도 엄청 대단한 실력자였죠.
뭐 모델링 자체는 지금 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렌더러만 바꿔도 실사 이미지가 나올테니




이런 당시의 잡지들을 디지털화 해서 역사 자료로 삼는 사이트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그 짓을 할 여유도 시간도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아쉽지만 이런식으로 여기 블로그에다 포스팅으로 남기고 나서 사라지게 되었네요



컴퓨터 서적에 관한 추억 과학,PC,CG,기타 이것저것


관련글


이사 이후 아직도 짐정리가 제대로 완결되지 않았는데
이는 부모님 한테 얹혀 살았던 제 방에 쓸 데 없는 짐이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과감히 버리자니 왠지 아까워 하는 습성 때문이기도 한데
다 필요없다 요즘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정리를 실천 중.

그러다가 다음과 같은 컴퓨터 관련 서적들을 드디어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독학하다가 필요해서 구입한 책이죠
처음으로 구매한 일러스트레이터 서적인데 당시 포토샵 책은 많았어도 일러스트레이터 책은 교보문고 같은데서도 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구매한 서적이기도 합니다.






99년에 나온 책이니 지금으로 부터 18년전 ㅎㄷㄷ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버전 CC인데 이게 일반 숫자로 하면 버전이 몇이더라?
아무튼 이때 제대로 PC에 대해 배우면서 그래픽 소트프웨어 때문에 매킨토시도 사용하고 그랬는데
소위 말하는 극렬 맥빠들의 진상짓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안티 애플, 안티 맥으로 전환하게 된게 기억이 납니다.









그다음엔 퀔 익스프레스 책이네요
무려 4.0
당시 최신 소프트웨어를 배워야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삽질
아직도 한국에선 퀔3.3을 쓰고 있으니 이 말도 안되는 현상은 뭐란 말인가.

아무튼 당시 DTP쪽 갈 건 전혀 아니었는데
당시 컴퓨터 그래픽을 배우려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퀔 익스프레스 이렇게 3종신기가 기본 코스여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이 책도 99년에 나왔네요. 와 유물이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DTP쪽은 내가 갈 길이 아니다
아 당시 99년에 좀 더 일찍 영상쪽을 알게 되었고 모션 그래픽 분야가 활성되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제 취향에 맞는 CG쪽은 모션 그래픽 쪽이었는데
99년엔 모션 그래픽이 거의 알려지지 않을 때고 웹 광풍이 불때였으니
그러고 보니 웹쪽도 내 취향이 아니라 당시 선택할 수 있는 분야가 DTP였으니.
근데 안티 맥을 외치는 사람이 DTP쪽으로 가려해도 갈 수가 있었을까? ㅋㅋㅋ









그리고 3D쪽에도 빠지게 되었는데
당시 3D하면 무조건 3DS MAX였고 MAYA는 막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할 때라 MAYA를 배우긴 힘든 시절
3DS MAX도 어려워서 절절매던 사람들에게
BRYCE는 참 매력적인 소프트웨어였습니다.
거기다가 당시엔 BRYCE의 결과물을 보고 이게 사진이야? CG야? 할 정도로 매우 사실적으로 보였으니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독학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도 99년도에 나왔네요

BRYCE의 경쟁자였던 뷰 데스프리는 VUE로 이름 바꾸고 지금 영화산업에서 쓰일 정도로 잘나가는데
BRYCE는 META CREATIONS의 삽질로 지금은 단종되었나? 아직도 나오나? 이럴 정도가 되었으니

아무튼 BRYCE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던 시점에 느꼈던 바는 이거 가지고 내가 생각하는 그런 배경을 만들긴 택도 없구나...

뭐 3D쪽으로 당시엔 갈게 아니었으니 2D 그래픽 결과물을 위한 소스제작용으로 잘 썼던 기억은 납니다.


그당시 제 주력이 3DS MAX가 될 줄 이땐 꿈에도 몰랐었는데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아무튼 이 책 3권 외에 다수의 과거 컴퓨터 서적이 드디어 처분되었네요.




뱀발1) 나중에 제가 작업했던 99년도 2000년대 초반 그래픽 작업물들도 올려서 추억을 돌아보는 포스팅도 한 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이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들고 있습니다.


뱀발2) 도서밸리로 보내야 적당하겠으나 IT관련 서적이라 IT밸리로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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